“헉~~헉, 보지~~가 꽉~~꽉 물~~어주는데......... 십~~팔~년 역~~시 맛~있어”
“아~~~흑, 아~~·흑 주~~인~~님 와요. 조~~금 조금~~~더 아~흑”
“나~도 더 이~~상~~은” 장웅의 몸이 거치게 요동친다.
“퍽~~~퍽~~~퍽, 수~~~걱~~수~~걱 질~~~퍽퍽”
‘짝~~짝’
눈앞에 음탕하게 춤추는 엉덩이를 장웅의 손바닥이 내리치니, 하얀 엉덩이에 손바닥 자국이 선명하게 찍힌다. 그런데도 미친개는 정말 미친년처럼 침까지 흘리고 있다.
“아~~~악~~ 나 죽어~~~ 보~~지~~가 ~~터~~져~~버~~~”
“십~~팔~~년 보지 찟~~어~~지~~도록 해~~주지”
“아~~악”
미친개가 비명을 지르면 부들부들 떤다. 장웅의 장단에 억지로 흔들고는 있지만 눈동자가 풀려 이제는 완전히 맛이 간, 생선 같다.
“으~으~윽, 나도~~싼~다.”장웅은 미친개를 얼른 일으켜 세우더니 입속에 자리를 쑤신다.
“아~~~ 좋은데.......... 주인님의 좆~~물~~이다. 다~ 먹어”
“꿀꺽~~ 꿀꺽” 미친개의 입이 부풀어 올라오다 ‘꿀꺽꿀꺽’ 소리를 낸다.
(더러워............어떻게 저런 짓을)
선경은 장웅의 정액을 아무렇지도 않게 마시고 있는 미친개의 모습에, 같은 여자로써 수치심에 몸서리를 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아까부터 간질간질하던 음부에서 이제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이 다량의 물이 솟구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건 아니다. 정말 아니다. 저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그런데 이게 뭔가? 다리를 타고 흐르는 이.........이질감은 뭐란 말인가?
“정리해.”
“헉~~헉~~헉. 고맙습니다. 주인님”
미친개는 정액을 모두 마시고는 장웅의 커다란 자지를 구석구석 빨아 깨끗하게 정리(?) 했다. 하지만 장웅의 커다란 물건은 한 번의 사정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모양인지 처음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거만하게 건들거리고 있다.
“그만하면 됐어. 다시 테이블 잡고 엎드려”
장웅은 미친개의 팔을 수갑에서 해방시켜 주었다. 미친개는 테이블에 잡고,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며 엎드렸고, 장웅은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다리 사이로 가져가더니 항문에 쑤셔 박는다.
“아~~악~~거~~긴~~아니~~예요. 밑~~이~~에요”
“미친년. 가만있어”
“너~~